12월을 따뜻하게라는 이번 행사는 전 사원이 들뜬 연말연시 분위기 속에서 금연과 절주를 통해 자발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
쌍용화재는 오프닝 행사로 대형 크리스마스 아치 점등식을 갖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이웃돕기성금모금을 시작했다. 12월 17~31일까지 모아진 성금은 2003년 새해를 맞이하여 봉사단체에 기증할 예정이다.
이미 쌍용화재노동조합은 1%희망클럽과 공동으로 재즈가 있는 겨울이야기를 개최하여 수익금 전액을 소외된 청소년을 위해 기증했다.
아울러 쌍용화재는 이벤트기간 중에 본사 고객서비스센터 전직원이 산타모자와 2003년 행복하세요라고 쓰여진 어깨띠를 두르고 내방고객에게 탁상달력을 선물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