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 입국 허용 일본 전문관도 마련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쿠팡이 하나투어와 손잡고 여행 전문관(쿠팡트래블)의 상품을 확대한다.
13일 쿠팡에 따르면 이달까지 일본·동남아시아·유럽 여행상품 500종을 추가할 예정이다. 쿠팡트래블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하나투어의 여행상품은 쿠팡캐시 적립 혜택이 적용된다.
쿠팡은 일본 여행 전용관도 열었다. 일본이 지난 11일부터 외국인의 무비자 개인 여행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자유여행 에어텔 상품을 선보이고, 4명 이상이면 단독 가이드와 차량을 제공하는 '우리끼리 패키지'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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