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인사]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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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한화가 12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한화는 각 부문별 사업 현황을 고려해 글로벌부문, 전략부문, 지원부문 임원 6명에 대한 인사를 먼저 단행했다. 방산부문, 모멘텀부문은 추후 시행할 예정이다. 

㈜한화는 포지션의 가치와 적합도에 따라 임원의 승진, 이동이 결정되고, 보상 수준이 변화하는 '포지션 중심의 임원인사체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임원 호칭도 상무, 전무 등의 방식이 아닌 담당, 본부장 등 수행하는 직책으로 변경된다.

㈜한화 관계자는 “전략과 사업 실행 기능 강화를 위해 각 분야별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인력을 발탁했다”고 말했다.


□신규 임원 승진
◇ ㈜한화 글로벌부문
▲박기출 ▲박윤석

◇ ㈜한화 전략부문
▲강태우 ▲김완식 ▲이동현

◇ ㈜한화 지원부문
▲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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