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하반기 와인장터'를 열어 1000여종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특징은 기존 와인장터에서 이틀이던 일별 초특가를 일주일로 확대하고 상반기 인기 품목의 물량을 늘린 것이다. 

고물가 시대에 맞춰 일부 상품의 가격을 상반기 와인장터보다 낮추면서, 신용카드사 연계 및 이마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추가 판촉전도 준비했다. 같은 기간 에스에스지(SSG)닷컴은 'SSG 와인마켓'을 열어 온라인 전용 와인·위스키 한정 수량을 '매장 픽업'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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