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한미약품과 한미정밀화학은 정부 4개 부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사업에서 2회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정부가 인재 채용·관리·육성 우수성 등을 3년 주기로 심사해 인증하는 사업이다. 양사는 2019년 첫 인증에 이어 이번 심사에서 재인증을 받았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자는 "한미약품그룹은 우수 인재가 많이 모여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기업이 지속가능한 회사로 발전한다는 확고한 철학을 갖고 있다"며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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