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저축銀, 정기예금 금리 인상···최고 年4.51%
DB저축銀, 정기예금 금리 인상···최고 年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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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DB저축은행)
(사진= DB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DB저축은행은 모바일과 지점에서 판매하는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창구에서 가입하는 1년 만기 정기예금은 4.2%로 0.35%p 인상했고, 모바일 전용 M 정기예금은 추가로 0.31%p를 우대해 4.51% 금리가 적용된다. 창구에서 가입하는 드림빅 정기예금의 경우 4.3%(모바일 가입 4.4%)다.

드림빅정기예금은 36개월 만기에 금리가 12개월마다 변동하는 회전식 정기예금이다. 12개월마다 시중금리를 감안해 금리가 변동되고, 회전주기에는 중도해지해도 약정이율을 다 받을 수 있다. 이자지급방법은 △단리(매월이자지급) △회전주기식 복리(1년에 한번씩 이자지급) △만기이자지급식(36개월 만기때 이자지급) 등이며, 가입금액은 10만원부터다.

모바일전용 M 정기예금은 DB저축은행 스마트뱅킹이나 'SB톡톡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영업점은 △을지로입구역 △수유역 △삼성역 △목동역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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