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임시 매장 운영, 성인복처럼 정교하게 만든 아동복 전시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 이스트에서 오는 14일까지 미국 패션 브랜드 톰브라운 키즈의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하며 아동복 라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임시 매장을 통해 톰브라운의 성인복과 같이 정교하게 만든 아동복을 만날 수 있다. 대표적 상품은 '120수 클래식 슈트' '체스터필드 코트' '옥스포드 셔츠'다. 톰브라운 아동복과 함께 향초인 '비스포크 베티버 175G 캔들'과 다양한 동물가방을 선보이고, 톰브라운의 상징 4개로 만든 초콜릿 세트도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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