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2022년 하반기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사업(토지신탁, 리츠, 도시재생) △기획 △인사총무 △컴플라이언스 △분양 마케팅 부문으로 오는 10월1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요건은 기 대학 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로, 사규상 채용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며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채용전형 시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인성검사 및 필기시험(온라인)→1차 실무면접→2차 임원면접→신체검사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하게 된다.
한국토지신탁은 부동산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인재 확보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신입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경력사원 채용도 수시 진행 중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우수한 인력 확보가 회사의 경쟁력이자 성장 원동력"이라며 "회사와 함께 성장할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해 부동산신탁업계 리딩 컴퍼니로서의 입지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입직원 채용을 위해 한국토지신탁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운영,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보다 빠르게 해소할 계획이다. 지원자는 한국토지신탁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통해 오픈 채팅방에 입장해 채용과 관련된 질문을 남기고 인사담당자로부터 직접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