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획] GS건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9월 분양
[창간기획] GS건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9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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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자이 그랜드파크 투시도 (사진=GS건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투시도 (사진=GS건설)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GS건설은 충남 아산시 용화동 일원에 들어서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를 9월 분양한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시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조성사업 내 공동주택 부지 1블록과 2블록의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된다. 1블록은 지하 3층~지상 35층, 5개 동, 전용 74~149㎡, 739가구 규모, 2블록은 지하 4층~지상 37층, 6개 동, 전용 84~149㎡, 849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으로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이 가깝고 KTX천안아산역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 대중 교통망이 잘 구축돼 있다. 이 외에도 당진-천안고속도로(예정)를 비롯해 서부내륙고속도로(예정), 서해선복선전철(예정) 등 다양한 교통망을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아산초, 용화초, 온양중, 용화중, 용화고 등의 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아산시 중앙도서관 등 교육 여건을 이용 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이마트, 롯데마트, 전통시장 등이 위치해 있고 시청, 법원, 종합운동장, 롯데시네마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최적의 주거 여건을 갖췄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혁신설계가 적용됐다. 먼저 4Bay 판상형 및 타워형 등 다양한 평면 설계를 통해 선택지를 넓혔으며 타입 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공간 특화로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전용 84㎡A는 대형 드레스룸에 다용도실, 팬트리를 더했을 뿐 아니라 주방부터 거실까지 공간이 이어져 홈파티까지 열 수 있는 와이드다이닝 공간이 마련됐다. 또 전용 149㎡는 다양한 타입의 대형 펜트하우스도 선보일 예정으로, 공통적으로 테라스가 적용되는 등 특화평면으로 단지의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GS건설과 자이S&D가 공동 개발한 공기청정 시스템 '시스클라인(Sys Clein)'도 도입된다. 시스클라인은 환기장치인 전열교환기와 공기청정기가 결합돼 자동으로 공기질을 관리하는 토털 에어솔루션 시스템으로, 천장에 빌트인 돼 있어 공간 활용 또한 효율적이다.

이 밖에도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클럽자이안'에는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공유오피스 및 영어도서관과 대형 문화콘텐츠 기업이 제공하는 독서 문화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된다. 또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 돌봄센터도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 이용 예약은 모바일 앱 '자이안 비(XIAN vie)'에서 할 수 있다. 자이안 비는 자이 입주민 전용의 프리미엄 커뮤니티 서비스 브랜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로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출 것"이라며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의 견본주택은 아산시 신동 일대(남동지하차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아산시 모종동에서 홍보관(사전 예약제)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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