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지역 별미 본 딴 간편식 제품 판매망 확장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하림은 지에스(GS)리테일이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GS더프레시에서도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을 만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하림에 따르면, GS더프레시와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비롯해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 판매처를 더 많이 확보할 예정이다.
전남 광양지역 별미로 알려진 '광양불고기'를 본 딴 간편식(HMR)인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은 부드러운 닭고기 순살을 먹기 좋게 저민 뒤 매콤하게 양념했다. 조리법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에 5~7분간 바삭하게 익히는 것이다. 고소한 참기름이 들어 있어 남은 양념으로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입맛에 맞춰 양파, 대파, 치즈 등을 추가하거나 샌드위치 속 재료로 써도 된다.
이백일 GS더프레시 상품기획자(MD)는 "외식 물가 부담에 집에서 간편하게 해먹을 별미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하림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을 팔기 시작했다. 익히면 일품요리가 되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은 하림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을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만나 보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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