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국산 농축수산물 최대 41% 세일 
농협 하나로마트, 국산 농축수산물 최대 41%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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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8일 '살 맛 나는 가을 쇼핑' 주제로···10월26일까지 카타르 축구여행 경품 행사도
21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가을맞이 국산 농축수산물 할인 판매와 카타르 축구여행 패키지 경품 행사를 알리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21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살 맛 나는 가을 쇼핑' 주제 국산 농축수산물 할인 판매와 카타르 축구여행 패키지 경품 행사를 알리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오는 22~28일 '살 맛 나는 가을 쇼핑'이란 주제로 국산 농축수산물을 최대 41% 할인 판매한다. 

21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 하나로마트에서 엔에이치(NH)·삼성·신한·롯데·전북·우리비씨(BC)카드로 결제하는 손님들에겐 올해 수확한 밤고구마(1.5㎏)와 백오이(3개) 가격을 각각 600원 더 깎아준다. 같은 방식으로 한국농협김치의 '썰은배추김치'(900g)와 '포기김치'(900g)은 각각 2000원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4만원 이상 구매한 회원들을 상대로 경품행사도 연다. 총 1315명에게 줄 경품은 1등 카타르 축구여행 패키지, 2등 삼성 네오 오엘이디 티브이(NEO OLED TV), 3등 삼성 비스포크(BESPOKE) 세탁+건조기 등이다. 

농협유통 쪽은 "진정되지 않는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장보기 부담이 날로 커져가는 것 같다"며,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연중 내내 살 맛나는 가격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앞장서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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