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저축은행 '드림빅정기예금' 금리 0.2%↑···최대 연 4.05%
DB저축은행 '드림빅정기예금' 금리 0.2%↑···최대 연 4.0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DB저축은행)
(사진= DB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DB저축은행은 창립 50주년 기념일을 한 달여 앞두고 예금 금리를 0.2%p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대표 예금상품인 1년 회전주기 3년 만기 'M-드림빅 정기예금'은 모바일 전용으로 연 4.05%, 창구 가입으로는 3.95%의 금리를 제공한다.

드림빅정기예금의 만기는 36개월이며, 금리가 12개월마다 변동하는 회전식 정기예금이다. 12개월마다 시중금리를 감안해 금리가 변동되고, 회전주기에는 중도해지해도 약정이율을 다 받을 수 있다.

이자지급방법은 △단리(매월이자지급) △회전주기식 복리(1년에 한번씩 이자지급) △만기이자지급식(36개월 만기때 이자지급)이 있으며, 10만원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다. 창구에서 복리식으로 가입할 경우 1년 수익률은 4.02%다.

드림빅정기예금은 DB저축은행의 스마트뱅킹이나 저축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B톡톡 플러스'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또 을지로입구역, 수유역, 삼성역, 목동역,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위치한 영업점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