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브로, 오토살롱 4년 개근 "톱 모델과 신제품으로 브랜드 홍보 매진"
글로스브로, 오토살롱 4년 개근 "톱 모델과 신제품으로 브랜드 홍보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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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브로 전시부스에서 레이싱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권진욱 기자)
글로스브로 전시부스에서 (왼쪽) 레이싱모델 소이와 제바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일산) 권진욱 기자] 글로스브로(GROSSBRO)가 국내 애프트마켓 전문전시회 오토살롱에 참가하고 있다. 글로그브로는 자동차 관리 제품을 생산하는 한국 토종 기업으로 10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숙련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고 세차용품, 자동차 용품들을 직접 개발하고 판매하는 것을 넘어 전 세계의 다양한 자동차 디테일링 브랜드 제품들까지 선보이고 있다. 

글로스브로는 4년째 오토살롱위크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전시관은 부스 전체를 화이트로 마감한 벽면에는 'GLOSSBRO' 브랜드 영문이 새겨졌고 대형 모니터에는 세차용품을 소개하는 제품 홍보영상이 상영되고 있었다. 전시관 중간에는 브랜드 명을 랩핑한 포르쉐 차량이 두대 전시돼 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심플했다. 올해는 레이싱모델 제바, 소이, 맹나현, 김미진, 한지오, 진유리가 포즈모델로 활동 중이다.

글로스브로 전시부스에서 레이싱모델 제바가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권진욱 기자)
글로스브로 전시부스에서 레이싱모델 제바가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권진욱 기자)
글로스브로 전시부스에서 레이싱모델 제바가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권진욱 기자)
글로스브로 전시부스에서 레이싱모델 제바가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권진욱 기자)

글로스브로(GLOSSBRO)는 2010년 설립된 디테일링 전문 브랜드로 순수 대한민국의 기술력으로 세계 유명 디테일링 제품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디테일링 용품을 개발 제조및 유통을 하고 있다. 또 누구나 손쉽게 즐거운 디테일링을 할 수 있도록 고효율적이면서도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해나가고 있다.  

글로스브로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세차에 필요한 기본적인 카 샴푸를 비롯해 고급제품인 프리워시 제품, 고광택 타이어 왁스, 차체 표면왁스 등이며, 이외에도 세차를 하기 위한 모든 제품 라인업을 구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방향제를 새롭게 개잘 전시하고 있다. 

조혁 글로스브로 상무는 "최근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라이프 패턴 변화로 생활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방향제를 개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향균, 정균 등의 제품을 구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글로스브로 전시부스. (사진=권진욱 기자)
글로스브로 전시부스. (사진=권진욱 기자)
글로스브로 전시부스에서 (왼쪽부터) 레이싱모델 소이, 김미진, 맹나현, 진유리, 제바, 한지오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권진욱 기자)
글로스브로 전시부스에서 (왼쪽부터) 레이싱모델 소이, 김미진, 맹나현, 진유리, 제바, 한지오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권진욱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22 오토살롱위크'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린다. 자동차 산업 전반과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해 대한민국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로 총 180여 개사 1300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또 아웃도어 레저 및 여가활동 트렌드에 발맞춰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소비자 인식을 조명하고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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