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골프 브랜드 캘러웨이와 스탠드가방·보스턴가방·러기지가방을 두 가지 단독 색깔로 협업했다. 13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단독 상품은 여성과 남성 소비자를 각각 겨냥한 분홍색, 탁한 황갈색(카키)으로 출시됐다.
골프가방 본연의 수납능력과 기능성이 뛰어나 가을 골프장 방문을 앞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신세계백화점이 밝힌 이번 상품 가격은 스탠드가방(분홍색·탁한 황갈색) 59만8000원, 러기지가방(분홍색) 42만8000원, 보스턴가방(탁한 황갈색) 31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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