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점, 쉘코퍼레이션 팝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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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의 동행축제 맞아 9일까지 기능성 애슬레저 브랜드 소개 
1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에서 모델들이 친환경 애슬레저 브랜드 쉘코퍼레이션의 임시 매장을 알리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1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에서 모델들이 친환경 애슬레저 브랜드 쉘코퍼레이션의 임시 매장을 알리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대한민국 동행세일-7일간의 동행축제'를 맞아 오는 9일까지 서울 중구 본점 신관에서 기능성 애슬레저(운동+여가) 브랜드 쉘코퍼레이션의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쉘코퍼레이션은 비닐과 유독성 접착제를 지양하면서 친환경 원단만 쓰는 스타트업이기도 하다 특히 판매 가능한 상품만 생산하고, 판매액의 1%는 환경을 위해 기부한다. 친환경 소비에 동참할 수 있는 쉘코퍼레이션의 대표적 상품은 압박 기능을 가진 메리오 울 양말(3만2000원), 재활용 나일론 소재로 만든 여성용 재킷(3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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