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하나 프라이빗 아트 페어' 개최
하나은행, '하나 프라이빗 아트 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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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미술 거장, 현대미술 작가 작품 전시
(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하나은행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삼성동 Place1 빌딩 내 CLUB1 PB센터 지하 1층 전시관에서 '하나 프라이빗 아트 페어-대화의 순간(#2 The Moment of Dialogue)'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아트 페어는 한국국제아트페어(키아프, KIAF)가 세계 3대 아트 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FRIEZE)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키아프 서울·프리즈 서울' 아트 페어 기간에 맞춰 개최된다. 지난달에 개최한 '하나 프라이빗 아트 페어-아트 컬렉션 쇼(#1 Art Collection Show)'에 이은 두 번째 아트 페어다.

이번 아트 페어에서는 아모아코 보아포, 엔젤 오테로, 이우환, 장 미셸 오토니엘, 조지 콘도, 쿠사마 야요이 등 국내외 미술 거장 10명과 권순영, 오연진, 스타스키 브리네스, 임현희, 장파, 지희킴 등 젊은 현대 미술 작가 11명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4시에 전문 도슨트를 통한 전시 해설이 진행되고,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5일 오후 5시에는 최재용 작가의 라이브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조윤식 하나은행 WM본부 본부장은 "아트뱅크를 지향하는 하나은행이 선보이는 최고의 작품을 통해 작품이 건네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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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2022-09-02 08:45:59
프리즈가 여기서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