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세계자연기금 기부금 전달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세계자연기금 기부금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인게임즈는 3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사전예약 기간 동안 모금한 기부금을 세계자연기금(이하 WWF)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는 3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사전예약 기간 동안 모금한 기부금을 세계자연기금(이하 WWF)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라인게임즈)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라인게임즈는 3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사전예약 기간 동안 모금한 기부금을 세계자연기금(이하 WWF)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된 대항해시대 오리진 사전예약 기간 동안 이용자와 함께 모금한 금액 3000만원이다. 이용자들의 큰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했던 금액이 조기에 달성됐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6일 박민혜 WWF 국장과 김미은 라인게임즈 사업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금 3000만원은 더욱 맑은 바다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는 WWF 플라스틱 감축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지난 23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모바일(AOS·iOS)과 PC(라인게임즈 FLOOR)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