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내달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익스플로링 디 오션(Exploring the OCEAN)'을 열어 해양 주제 명품 시계·보석을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불가리, 그라프, 피아제, 브레게, 위블로 등 13개 브랜드가 총 90억원 상당 보석∙시계를 선보인다. 대표적 상품은 불가리의 '디바스 드림'이다. 이 목걸이는 화이트 골드에 10캐럿 다이아몬드와 13캐럿 아쿠라마린, 6캐럿 블루 사파이어가 박혀 있다. 국내 단독 상품으로 가격은 2억60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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