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오뚜기 '칰햄 오리지널·블랙페퍼'
[신상품] 오뚜기 '칰햄 오리지널·블랙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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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로 만든 고단백 캔햄 2종···와디즈 통해 9일부터 선공개
닭고기로 만든 고단백 '칰햄' 2종 (사진=오뚜기)
닭고기로 만든 고단백 '칰햄' 2종 (사진=오뚜기)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오뚜기가 '칰햄' 2종(오리지널·블랙페퍼)을 출시했다. 9일 오뚜기는 "건강함과 맛을 동시에 찾는 '로우 푸드' 열풍으로, 건강한 캔햄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닭고기로 만든 고단백 칰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칰햄은 닭고기 순수 함량이 91%에 이른다.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7g으로 200g들이 1캔을 먹으면 단백질 일일 섭취 권장량의 62%를 채울 수 있다. 반면, 지방 함량은 100g당 10g로 낮췄다. 나트륨 함량도 100g당 480㎎까지 줄였다. 

칰햄의 식감은 촉촉하고 쫄깃하다. 닭 가슴과 다리의 살을 섞고 5도 이하에서 12시간 저온 숙성해 촉촉한 식감을 냈다. 칰햄 2종 가운데 오리지널은 고단백에 충실했고, 블랙페퍼는 굵은 후추의 풍미를 살렸다.  

칰햄 공식 출시에 앞서 오뚜기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9일부터 먼저 공개한다. 선공개 기념 이벤트와 혜택도 준비했다. 선공개 이후 오뚜기 자체 온라인쇼핑몰(오뚜기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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