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셀트리온·LG전자·쏠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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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증권은 셀트리온, LG전자, 쏠리드를 8월 둘째 주(8월8일~12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셀트리온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1.3% 증가한 1990억원 기록하며 실적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램시마IV, 신제품인 CT-P16, 케미컬 부분이 매출액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LG전자에 대해선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2% 감소한 7922억원 기록했고, VS부문은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며 "외형 성장 가시성 확보한 VS 부문 흑자전환으로 전사 이익 기여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쏠리드에 대해선 "영국·미국 시장 수출 본격화로 인해 향후 2년간 장기 실적 전망 낙관적"이라며 "5G 투자 재개되는 상황에서 국내, 해외 모두 인빌딩 커버리지 협소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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