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중년 재취업 위한 강연 개최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중년 재취업 위한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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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대표, 배윤슬 도배사, 한덕환 유튜브 크리에이터, 윤이다 아나운서의 사진. (사진=서울시)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대표, 배윤슬 도배사, 한덕환 유튜브 크리에이터, 윤이다 아나운서의 사진. (사진=서울시)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재취업을 준비하는 신중년(만 50세 이상)을 위한 강연 '굿잡5060 취업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배윤슬 도배사, 한덕환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본인의 재취업 사례를 소개하고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대표가 빅데이터를 통해 알아보는 '내 일의 이정표'란 주제로 발표한다. 진행은 윤이다 아나운서가 맡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굿잡5060 취업 트렌드 세미나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이날부터 50+포털을 통해 할 수 있다. 사전 등록 신청과 생방송 만족도 설문에 모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쿠폰, 리사이클(재활용) 상품 등이 증정된다.

이성수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은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없어지고 일하는 방식과 형태가 현재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중년 세대가 자신만의 일에 대한 가치관과 계획을 구체적으로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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