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그린푸드는 국내 조앤더주스(JOE & THE JUICE) 매장에서 팔리는 전체 커피에 유기농 원두를 쓴다고 4일 밝혔다. 조앤더주스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탄생한 즉석 착즙주스 브랜드다.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킨텍스점, 더현대 서울 등에서 국내 조앤더주스 매장을 운영 중이다.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조앤더주스 커피에 쓰인 유기농 원두는 북아메리카 온두라스에서 재배됐다. 전국 12개 조앤더주스 매장을 찾은 손님들은 유기농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와 라떼는 물론, 두꺼운 크림을 커피 위에 올린 '컵오브조(JOE)', 생 아보카도와 에스프레소를 함께 갈아 넣은 '아보카조(JOE)'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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