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임직원, 가족 및 자녀들 약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유진그룹 임직원 가족초청 뽀로로와 요술램프 특별공연’ 행사는 5월 3일 및 4일 양일 저녁 6시 반부터 70분간씩,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룹 내 임직원 및 가족들에 대해 그룹에 대한 소속감과 연대감을 강화하고, 회사와 직원가족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뽀로로와 요술램프’ 뮤지컬공연은 유진그룹의 미디어계열사인 EM미디어에서 기획∙제작한 어린이용 공연으로, 30일부터 5월 21일까지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매일 3회씩 공연된다.
EM미디어는 4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평일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서 일본 오키나와 카비라 가족여행권 경품이벤트와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비데 경품이벤트를 실시할뿐만 아니라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등에도 다양한 선물과 경품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EM미디어의 ‘뽀로로’ 어린이 뮤지컬 공연은 지난 2006년 초 ‘뽀로로와 별나라 요정’으로 시작해서 한해 평균 20여 회씩 지금까지 40여 회에 걸쳐 50만여 어린이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인기 있는 어린이 뮤지컬 공연이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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