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이 8월부터 창업센터의 운영방식을 바꾼다. 서울디자인재단에 따르면, 창업센터 입주기업을 상시 모집으로 바꾸면서 일대일 멘토링 기회를 준다.
전날 예약해 1일 단위로 사용하던 멤버십라운지도 신청 순서에 따라 한 달간 쓸 수 있게 된다. 김수정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센터장은 "상시 접수로 전환되면 더 많은 디자인 스타트업이 멘토링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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