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라마다속초 "바다 보며 느낌 있는 뮤지션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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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만족 여행 즐길 수 있는 공연 ‘서머 타임’ 선보여
사진=호텔라마다속초
사진=호텔라마다속초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호텔라마다속초는 오감(五感) 만족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 ‘Summer Time’(이하 서머 타임)을 선보인다.

30일 호텔에 따르면 5층 테라스 카페 씨가든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와 함께 인디 뮤지션들의 감미로운 라이브 뮤직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서머 타임 공연을 함께하는 애프터눈레코드는 포크, 팝 감성의 음악을 다루며 뮤지션 유하, 전호권 등의 1집 음반을 각각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포크 앨범 부문’ 후보에 올려놓는 등 꾸준한 음악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인디 레이블이다.

최근 ‘복면가왕’, ‘싱어게인’ 등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 더 가까워진 애프터눈레코드의 대표 프로듀서 ‘재주소년’(박경환)은 이번 Summer Time에 참여하는 10개팀을 섭외 및 큐레이션했다. 서머 타임 공연에 참가하는 대표 뮤지션으로는 재주소년, 몽글, 우소연, 은유 등으로 구성했다.

호텔을 찾는 고객들은 약 한 달의 공연 기간 여러 뮤지션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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