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오비맥주가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운 날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 안보를 위해 힘쓰는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비맥주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육군 제 6 보병사단을 방문, 냉장고와 커피기계 등 1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위문품 전달식엔 최상범 오비맥주 영업부문 부사장, 강기삼 오비맥주 강원권역 본부장, 박정택 육군 제 6 보병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최상범 오비맥주 부사장은 "국가를 위해 불처주야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국군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