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여름 휴가 마케팅 돌입
갤러리아백화점, 여름 휴가 마케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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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별로 팝업 운영하고 쇼핑 혜택 제공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전경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점별로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하거나 쇼핑 혜택을 준다고 28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내달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 웨스트 5층 아트494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가든스마켓'의 팝업을 운영한다. 가든스마켓 팝업에선 미국 테이블웨어 브랜드 모서글라스, 영국 틴웨어 브랜드 틴플레이트, 국내산 린넨 소재로 제작한 가든스 패브릭과 펫쿠션, 산양유 비누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오비스 등을 만날 수 있다.

웨스트 4층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불레또'의 팝업을 운영한다. 불레또 팝업의 주요 상품은 볼드체인 브레이슬릿, 라운드 오닉스 링, 빈티지 코인 넥클레이스 등이다.

수원 광교점은 손님들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포토존은 4층과 5층을 연결하는 공간에 손으로 수놓은 보랏빛 꽃들로 꾸몄다.

대전 타임월드는 해외 아동 브랜드 상품과 생활용품을 소개하는 플랫폼 '오 미스터 래빗'의 팝업을 이달 31일까지 선보인다. 8월 4일까지 여름 침구 모음전도 열어 세사·알레르망·닥스침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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