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한미약품·CJ ENM·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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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삼성증권은 한미약품, CJ ENM, 현대모비스 등을 7월 넷째 주(7월18일~22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미약품에 대해선 "실적 호조 및 하반기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허가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CJ ENM에 대해선 "음악, 영화, 미디어 사업 및 지분 가치 대비 절대 저평가 구간"이라고 말했다.

LG화학에 대해 "전기차 소재 가치 저평가가 매력"이라고 말했다. 현대차에 대해선 "제네시스 중심의 프리미엄 전략과 미국 전기차 M/S증가 모멘텀이 투자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기아에 대해선 "판매 믹스 향상과 전기차 수익성 상승을 통한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에 대해선 "완성차 생산 회복 및 물류 부담 정상화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고, SK이노베이션에 대해선 "정유 이익 호조, 경쟁사 대비 현저히 저평가 된 배터리 사업 재평가가 투자포인트"라고 분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선 "미국 바이오시밀러 처방 확대에 따른 태양광 부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OCI에 대해선 "미국 중국산 태양광 제품 규제에 따른 폴리실리콘 사업 반사 수혜가 투자포인트"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에 대해선 "한가 인상,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기대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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