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레몽' 앞세워 브랜드 인지도 높인다
경남제약, '레몽' 앞세워 브랜드 인지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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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마스코트로 3D 캐릭터 발탁, 웹3.0시대 맞춘 플랫폼 운영 예정 
경남제약이 공식 마스코트로 내세운 삼차원(3D) 캐릭터 '레몽' (사진=경남제약) 
경남제약이 공식 마스코트로 내세운 삼차원(3D) 캐릭터 '레몽' (사진=경남제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비타민 브랜드 '레모나'로 유명한 경남제약이 삼차원(3D) 캐릭터 '레몽'을 공식 마스코트로 내세웠다. 경남제약에 따르면, 엠제트(MZ)세대 취향에을 겨냥한 레몽의 주제는 비타민이 가득한 'C-500' 레몬행성에서 자란 외계 원숭이의 지구 여행기다.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레몽을 앞세워 경남제약은 온·오프라인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경남제약 쪽은 "레몬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면서, 웹(WEB) 3.0 시대에 맞춘 플랫폼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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