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7일 장 마감 후 8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GS건설은 광명제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820억6689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12% 규모다.
F&F는 SERGIO TACCHINI IP HOLDINGS, INC.의 주식 100주 전량을 711억2256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99% 규모다. 취득목적은 자체 브랜드 확보를 통한 패션사업 지속 성장 추구다.
LS전선아시아는 자회사인 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mpany.가 신한은행 베트남 하이퐁지점에 진 채무 130억7400만원에 대해 137억277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96%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3년 7월20일까지다.
부산주공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소재 토지 및 건물을 엠제이와이파트너스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800억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33.38% 규모다.
솔루엠은 자회사인 SoluM Vina CO., LTD가 한국수출입은행에 진 채무 156억888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85%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3년 7월28일까지다.
한국거래소는 7일 시디즈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8일 오후 6시다.
◆코스닥시장
현대사료는 운영자금 63억2670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7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3만4392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2만6992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달 16일이다.
제이스코홀딩스는 운영자금 9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7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53만7634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1860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내달 3일이다.
가온미디어는 종속사인 가온브로드밴드가 국민은행에 진 채무 130억7400만원에 대해 143억814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02%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3년 7월8일까지다.
비씨엔씨는 양산공장 부지 확보를 위해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소재 토지를 김영수 씨로부터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41억5000만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5.95% 규모다.
성도이엔지는 제이엘지와 맺었던 양산 산막동 복합물류센터 신축 프로젝트 계약이 해지됐다고 7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325억6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4.66% 규모다.
국전약품은 충북음성공장 신설에 172억원을 신규 투자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0.69% 규모이고, 투자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023년 5월31일까지다. 투자목적은 전자소재 생산 CAPA 확충 및 R&D 고도화다.
크루셜텍은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0대1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감자 후 자본금은 229억6131만원에서 22억9613원으로 줄어든다.
아난티는 대전지방국세청으로부터 131억5580만원의 추징금이 부과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28% 규모다.
아난티 측은 "부과금액은 세무조사 결과 통지서상 과세예고 금액의 합계"라며 "회사는 본 과세 예고 통지에 이의가 있어 법정기한 내에 조세 불복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7일 신진에스엠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8일 오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