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에 '줄리브 줄리쿠키' 등장
롯데백화점에 '줄리브 줄리쿠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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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인천점서 SNS 인기 디저트 브랜드 임시 매장 운영 
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줄리브 임시 매장에서 강지연 대표(오른쪽)와 직원이 상품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줄리브 임시 매장에서 강지연 대표(오른쪽)와 직원이 상품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백화점은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과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인천점에서 디저트 브랜드 줄리브의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열어 '줄리쿠키' 등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점포별 줄리브 임시 매장 운영 기간은 본점이 7일까지, 인천점은 이달 8~17일이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경기 부천시에서 오랫동안 영업해온 디저트 카페 줄리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 줄리쿠키가 모두 팔리며 관심을 모았다. 

롯데백화점 임시 매장에선 줄리쿠키 세트뿐 아니라 '줄리소금빵' '에그마요소금빵' '생크림소금빵' '앙버터소금빵'으로 구성된 4종 세트도 만날 수 있다. 줄리브 상품 가운데 줄리소금빵은 반죽에 천연버터와 프랑스산 게랑드 소금을 넣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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