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행안부와 다중이용시설 재난·안전관리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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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위한 고객 참여형 '더 안전한 대한민국' 캠페인 기획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오른쪽)과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차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에서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이 행정안전부와 다중이용시설 재난·안전관리 업무협약(MOU)을 하고 고객 참여형 더(The) 안전한 대한민국 캠페인에 나선다. 

27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김형종 사장이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이날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맺은 업무협약에 맞춰 내달 3일까지 안전상식, 위기 상황별 대응 요령에 대한 퀴즈를 맞힌 31명한테 경품을 준다. 퀴즈 맞히기는 현대백화점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공유된 링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7월 4~17일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사진 또는 영상으로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더 '안전한 이야기' 이벤트도 벌인다. 안전한 이야기 참여자 가운데 40명이 경품을 챙길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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