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서···일하기 좋은 기업 구축 공로 인정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풍림무약 이찬규 상무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디엠씨(DMC)타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최한 '2022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4일 풍림무약에 따르면, 이 상무의 수상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 제품 개발과 판로 개척 노력, 선진적 조직문화 도입 등 일하기 좋은 기업 구축에 이바지한 공로다.
이 상무에 대해 풍림무약은 "핵심 인재 훈련 제도를 도입했으며, 의약품 제조 사업장 환경을 개선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작업 인프라 구축에도 힘썼다"고 소개했다. 이 상무는 "앞으로도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과 회사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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