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선동열배 OK 전국농아인야구대회' 성료
'제13회 선동열배 OK 전국농아인야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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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제13회 선동열배 OK 전국농아인야구대회'에서 조일연 한국농아인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 회장(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선동열 전 국가대표 감독, 석진욱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 감독, 방송인 사오리,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OK금융그룹)
지난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제13회 선동열배 OK 전국농아인야구대회'에서 조일연 한국농아인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 회장(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선동열 전 국가대표 감독, 석진욱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 감독, 방송인 사오리,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OK금융그룹)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OK금융그룹은 한국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이 주최·주관하고, OK저축은행 및 수원KT위즈가 공동 후원하는 '제13회 선동열배 OK 전국농아인야구대회'가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전국 농아인야구단 8개팀은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충주야구장에서 예선전을 치렀으며, 그 결과 충주성심학교와 안산윌로우즈, 고양엔젤스, 전북데프다이노스 등 4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4팀은 지난 18일 프로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 수원KT위즈파크에서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렀으며, 고양엔젤스가 최종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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