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무역센터점·동대문점·인천공항점에서 올해 해외패션 브랜드 봄·여름 계절마감 할인(시즌오프)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골든구스, 올세인츠, 지미추, 코치 등 20개 브랜드 상품을 최초 판매가격과 견줘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100달러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500만원 상당 하와이 여행권(1명)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 당첨자는 9월 1일 알려준다. 무역센터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자와 동대문점 방문자에게 에이치(H)선불카드(10만원), 여행 키트 등을 선물하는 즉석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벌인다. 

8월 23일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평생회원으로 신규 가입하는 내국인한테 연말까지 가장 높은 등급인 '블랙' 준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블랙 등급은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