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한국전력, F&F, 엘앤에프를 6월 넷째 주(6월20일~24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전력에 대해선 "6월 20일에 3분기 연료비 조정 단가 발표 예정"이라며 "인상 시 적자 만회 수준은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우호적인 단기 주가 환경이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F에 대해선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기대감과 실적 모멘텀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국 불확실성 존재하나 하반기 정상화 가능성 감안 시 조정 시 매수 유효"하다고 내다봤다.
엘앤에프에 대해선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양극재 판가로의 반영 통해 매출 및 수익성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전방 수요의 성장과 안정적인 고객사 확보 통한 향후 실적 성장 기대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