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환경의 달 기념 '마이 그린 원더랜드' 전시
KT&G, 환경의 달 기념 '마이 그린 원더랜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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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일까지 서울 강남구 상상마당 대치 갤러리서 정민제 작가 새활용 작품 공개
KT&G는 오는 7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상상마당 대치 갤러리에서 친환경 기획전 'My Green Wonderland'를 진행한다. (사진=KT&G)
서울 강남구 대치동 KT&G 서울사옥 1층 상상마당 대치 갤러리에서 7월 8일까지 열리는 '마이 그린 원더랜드(My Green Wonderland)' 작품. (사진=KT&G)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케이티앤지(KT&G)가 환경의 달 기념 무료 기획전인 '마이 그린 원더랜드(My Green Wonderland)'를 열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린다. 이번 전시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KT&G 서울사옥 1층 상상마당 대치 갤러리에서 7월 8일까지 이어진다. 

15일 KT&G는 "참신한 새활용(업사이클링) 작품을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전하는 전시를 기획했다"면서 2021년 6월과 9월 각각 개최한 '북극곰의 눈물'(상상마당 대치), '바다의 미래를 그리다'(상상마당 부산)에 이은 세 번째 친환경 기획전이라고 밝혔다. 

KT&G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 참여한 정민제 작가는 폐 침구류, 천 조각 등 일상에서 버려지는 소재로 식물을 형상화한 작품 6종을 만들었다. 케이지씨(KGC)인삼공사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정관장과 함께 '에코 실천 다짐' 캠페인도 벌인다. 전시 현장에서 작품 사진을 찍은 뒤,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환경보호 실천 사례를 올려 당첨되면 '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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