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GS건설, 신세계, DL을 6월 셋째 주(6월13일~6월17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3일 밝혔다.
GS건설에 대해선 "연간으로 S&I 건설 연결편입효과와 주택 매출 성장세로 2022년 매출 상승이 전망된다"며 "2분기 선착공 현장들의 원가율 확정으로 주택부문 수익성 정상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신세계에 대해선 "백화점 4월 기존점이 전년대비 21% 증가했고, 5월도 회복세 지속되고 있으며 메리어트 투숙률 4월 65%까지 상승했다"며 "패션 매출 신장률이 명품을 넘어섰음고 4~5월 역대 최대 실적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DL에 대해서 "미국 화학회사 Kraton 100% 연결 편입 따른 매출·이익 체력 2배 이상 확대가 예상된다"며 "소나무 펄프를 원료로 하는 친환경 고부가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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