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 한산한 분위기 이어가는 분양시장···전국 7곳·1933가구
[6월 둘째 주] 한산한 분위기 이어가는 분양시장···전국 7곳·1933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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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6월 둘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다음 주 분양시장은 전국에서 2000가구 미만이 분양되며, 한산한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그동안 연기됐던 견본주택 개관은 다수 이뤄질 예정이다. 

10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둘째 주(6월13~19일 기준) 전국 7곳·1933가구가 청약을 접수하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곳은 11곳이다.

[청약 단지] 

6월 둘째 주 청약을 실시하는 단지는 7곳이다.

13일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102동(오피스텔) △마전 양우 내안애 퍼스트힐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14일 △현대 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주상복합)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16일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주영 더 팰리스 지븐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대우건설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일원에 건립하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875가구 규모다.

17일 엘루크 방배 서리풀(도시형생활주택)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견본주택 개관단지] 

둘째 주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11곳이다.

13일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1곳이 개관 예정이다.

17일 △힐스테이트 삼성(오피스텔) △힐스테이트 탑석 △의정부역 파밀리에Ⅰ △양평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 △시흥시청역 루미니(오피스텔) △범어자이(주상복합)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 △청주 SK VIEW 자이 △원호자이 더 포레 △삼구 트리니엔 시그니처 등 10곳이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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