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보툴렉스' 폴란드 품목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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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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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휴젤은 폴란드 의약품의료기기등록청(URPL)으로부터 미간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보툴리눔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휴젤은 2019년 폴란드·독일에서 임상 3상을 시작해 2020년 유럽 11개국에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올해 1월에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

휴젤은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폴란드를 포함해 프랑스·영국·독일을 비롯한 유럽 10개 국가에서 이 제제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휴젤은 "유럽은 중국, 미국과 함께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3개 지역 중 하나"라며 "글로벌 비상을 이끌 핵심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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