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 S7 MaxV Ultra, '빅스마일데이' 전체 매출 1위"
"로보락 S7 MaxV Ultra, '빅스마일데이' 전체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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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보락)
(사진=로보락)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로보락은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로보락 S7 MaxV Ultra(S7 맥스V 울트라)'가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G마켓, 옥션에서 진행된 '2022 빅스마일데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빅스마일데이는 지마켓글로벌이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다. 올해는 총 3만여 판매자가 참여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등 200여개 국내외 인기 브랜드 제품이 판매됐다.

로보락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삼성전자, LG전자에 이어 가전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메가스폰서십 브랜드로 선정됐다. 그 결과 로보락 S7 MaxV Ultra가 G마켓 글로벌 랭킹 기준 총 10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단일 제품 기준 1위를 달성했다. 이는 매출 2위인 '삼성 갤럭시북'과 두 배에 가까운 매출 차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로보락 S7 Plus(플러스)'와 ‘'로보락 MaxV Plus(맥스V 플러스)'도 각각 매출 16위, 68위에 오르며 로보락 로봇청소기 3종이 매출 톱 100에 드는 성과를 거뒀다.

로보락 S7 MaxV Ultra는 올 4월 사전 예약판매 시작 16시간 만에 준비 수량 1000대 완판을 기록한 이후 출시 한 달 만에 6400여대가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먼지통 비움부터 자동 물걸레 세척, 도크 내부 청소 등이 가능한 엠티워시필도크(Empty Wash Fill Dock)를 바탕으로 청소의 편리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서영 로보락 본사 마케팅 매니저는 "탄탄한 제품력을 갖춘 제품과 역대급 혜택을 바탕으로 소비자를 적극 공략한 결과, 전체 매출 1위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로보락의 스마트한 청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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