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글로벌 디지털경제 이끌 차세대 혁신기업 '넥스트팡'
[신간] 글로벌 디지털경제 이끌 차세대 혁신기업 '넥스트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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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국내외 IT시장분석 전문가인 김창훈씨가 ‘팡’(FAANG)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리딩 기업의 역량과 빅테크 선도 기업의 조건, 주요 산업별 디지털 경쟁력 및 최신 IT트렌드 등을 입체적으로 조망한 '넥스트팡'을 내놓았다.

FAANG 이후 새롭게 시장을 주도할 차세대 혁신 기업 50개를 선정해, 이들의 핵심 사업 역량과 기술력, 성장 가능성 등을 저자의 IT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날카롭게 분석했다.

페이스북(Facebook(Meta)), 애플(Apple), 아마존(Amazon), 넷플릭스(Netflix), 구글(Google)은 전 세계 디지털 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대표 기업으로 ‘팡’(FAANG)이라는 명칭으로 대변된다.

영원한 것은 없둣이 FAANG도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점을 주목해 저자는 향후 그들의 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리더의 등장에 관심을 쏟고 있다.이에 제조, 금융, 유통, 농업, IT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앞세워 주목되는 성과를 이루고 있는 신흥 강자 ‘FAANG의 후계자들 50’을 선정했다.

김창훈 저자는 IT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관인 KRG에서 프로젝트 총괄 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IT시장정보 매체인 '월간 경영과 컴퓨터'에서 IT전문기자로 시작해 지난 30여 년 동안 기업 IT수준의 진단 및 평가, 유망 IT기업을 분석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HP와 삼성SDS, 한국IBM 등 국내외 기업들의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을 위한 리서치 컨설팅 프로젝트를 비롯해 국내 IT기업들의 해외 진출 관련 컨설팅 사업도 진행했다. 최근에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신기술 시장에 대한 연구와 분석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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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ing Rt 2022-05-27 05:31:21
팡의 시대가 가고 있을까?
적어도 50년은 왕좌자리에 있을듯~
그래도 읽어볼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