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바이젠셀이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26일 오전 9시9분 현재 바이젠셀은 전장 대비 4400원(18.80%) 오른 2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7만4000% 급증한 56만966주, 거래대금은 152억85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바이젠셀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950만3030주이고, 신주 배정 기준일은 내달 9일, 상장 예정일은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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