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국내 하나뿐인 시계 공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국내 하나뿐인 시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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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명품 브랜드 피아제의 '엠퍼라도 쿠썽' 전시 
22일 오전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내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피아제의 매장에서 직원이 국내에 한 점만 입고된 '엠퍼라도 쿠썽'(왼쪽)과 '폴로 스켈레톤'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22일 오전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내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피아제의 매장에서 직원이 국내에 한 점만 입고된 '엠퍼라도 쿠썽'(왼쪽)과 '폴로 스켈레톤'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에서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기념해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피아제 매장에서 국내 한 점만 입고된 '엠퍼라도 쿠썽'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가격이 2억5000만원대인 피아제 엠퍼라도 쿠썽의 특징은 18K 핑크 골드와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만든 것이다.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에선 IWC(International Watch Company), 브레게, 피아제 등 10여개 명품 시계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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