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대한사회복지회 '아이사랑 나눔 바자회' 후원 
에이피알, 대한사회복지회 '아이사랑 나눔 바자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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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억원 상당 널디 의류 기부···김병훈 대표 "사회적 책무 다하는 따뜻한 기업 목표" 
에이피알 임직원(왼쪽)이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이사랑 나눔 바자회' 현장에서 대한사회복지회 관계자에게 널디 의류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에이피알)
에이피알 임직원(왼쪽)이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이사랑 나눔 바자회' 현장에서 대한사회복지회 관계자에게 널디 의류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에이피알)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D2C(다이렉트 투 컨슈머) 기업 에이피알(APR)은 지난 20일, 대한사회복지회가 주관한 '아이사랑 나눔 바자회'에 총 2억원 상당 널디(NERDY) 의류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 1층에서 19~20일 열린 아이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은 취약계층 아동과 한부모가정 지원에 쓰인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이번 바자회에 힘을 보태기 위해 다채로운 색깔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패션 브랜드인 널디의 트랙 탑과 바지, 니트 스커트, 재킷 등을 기부했다.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이사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혁신으로 성장한 기업답게, 사회 여러 곳에서 책임을 다하는 분들과 혁신적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며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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