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오징어 게임' 이정재 앞세워 '더미식 밥' 띄운다
하림, '오징어 게임' 이정재 앞세워 '더미식 밥'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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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완벽한 공기밥' 보여주는 TV 광고 방영
지난해 10월 출시 '장인라면' 이어 두번째 작업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연 이정재가 '더(The)미식 즉석밥'의 특징을 보여주는 TV 광고 중 한 장면. (사진=하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연 이정재가 '더(The)미식 즉석밥'의 특징을 보여주는 TV 광고 중 한 장면. (사진=하림)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식품기업 하림이 새로 선보인 '더(The)미식 즉석밥'을 알리기 위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연 이정재 배우를 내세운 티브이(TV) 광고를 17일부터 선보였다. 이정재는 더미식 즉석밥에 앞서 하림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더미식 장인라면'의 TV 광고에도 나왔다.  

하림에 따르면, 더미식 장인라면에 이어 이정재와 두 번째로 작업한 더미식 즉석밥 광고는 '풍미' '식감' '눌러보세요' 등 세 편으로 제작됐다. '이것이 분명한 공기밥'임을 내세우는 더미식 즉석밥 광고에서 이정재는 특유의 눈웃음을 보여주며 첨가물 없이 쌀과 물로만 지은 밥의 풍미를 소개한다. 

더미식 즉석밥에 대해 하림은 "신선한 재료만으로 최고 맛을 낸다는 식품철학에 맞춰 보존료나 첨가물 없이 쌀과 물로만 천천히 뜸 들여 지었다"며, "집에서 갓 지은 밥처럼 식감을 살릴 수 있는 공기층이 있어 겉뚜껑(실링)을 눌러보면 공기층과 밥알이 손끝으로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광고에서도 이정재는 앞으로 즉석밥을 먹기 전에 꼭 밥 본연의 풍미가 제대로 느껴지는지 혹은 이취가 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이정재는 '눌러보세요'라면서 공기층과 밥알이 손끝으로 느껴지는 더미식 즉석밥의 특징을 알려준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SJ)쿤스트할레에서 더미식 즉석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종현 기자)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SJ)쿤스트할레에서 더미식 즉석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종현 기자)  

더미식 즉석밥은 백미·귀리·현미·흑미·오곡 등 11종으로 출시됐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더미식 즉석밥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하림의 식품철학은 자연의 신선한 재료로 최고의 식품을 만드는 것이다. 더미식 즉석밥도 이 철학과 원칙 속에서 만든다. 어머니의 집밥처럼 좋은 쌀과 맑은 물로만 밥을 짓는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일을 하느라 식구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못해준다는 미안함, 뭔가를 첨가했을 것 같은 찝찝함, 어린 자녀들에게 인스턴트식품을 준다는 죄책감까지 느낀다고 한다"면서 "최고 품질 닭고기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었듯이 제대로 만든 집밥을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림 쪽은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과 관련된 공기밥 해프닝이 유명하다"며 "추억의 도시락 먹는 장면 중 위생 문제로 빈 숟가락질을 했는데, 결국 '공기' 밥 먹는 장면을 네티즌이 찾아내 관련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고 설명했다. 또 "이정재와 작업한 광고를 통해 집에서 지은 밥 같은 더미식 즉석밥의 풍미와 식감이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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