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퀘스트,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2년 연속 선정
아이퀘스트,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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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안정성 인정···금융·지원 우대 등 다양한 혜택 
아이퀘스트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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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기업간거래(B2B)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아이퀘스트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강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2년부터 우수한 중소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강소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중앙부처, 자치단체 등에서 추천한 우수기업과 직접 신청한 4만7309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기준은 동종 업종이나 규모 대비 고용유지율과 B-이상으로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최근 3년이내 산재사망 발생이 없는 기업 등이다.

아이퀘스트는 이번에 기업안정성을 높이 평가받아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1월에는 임금우수성을 인정받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도 선정되는 등 기업 경영 전반에서 잇따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는 강소기업 선정으로 △워크넷 기업정보, 채용정보(테마별 채용관) 서비스 제공 △네이버, 청년워크넷과 연계한 기업 홍보 지원 △퇴직연금 수수료 할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금융우대 △정기 세무조사 제외 사업장 선정 시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아이퀘스트는 지난 2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비영리솔루션 '얼마에요NPO'에 대해 품질인증(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면서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자 선정 시 필수 조건을 충족한 만큼, 얼마에요-비영리를 필두로 공공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 회사는 코로나19 이슈로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클라우드 솔루션 서비스의 구독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 엔데믹 전환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기 회복에 따른 경영관리 솔루션 도입과 구축형 프로젝트 수주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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