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현대차 프리미엄 SUV '더 뉴 팰리세이드'
[신차] 현대차 프리미엄 SUV '더 뉴 팰리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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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디자인·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정숙성 등 품격 갖춰
더뉴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차, 권진욱 기자)
더뉴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차,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현대자동차가 19일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팰리세이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더 뉴 팰리세이드는 대형 SUV로서 기존 모델의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면서도 와이드하고 강인하게 표현된 프리미엄 내·외장 디자인,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등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췄다. 

외관은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 주간주행등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내장에는 하이테크 감성의 일체형 슬림 에어벤트와 터치형 공조 제어 장치를 탑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더뉴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차, 권진욱 기자)
더뉴 팰리세이드 실내 1열 모습. (사진=현대차)

특히 고화질12.3인치 디스플레이, LED헤드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열 도어 글라스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외에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디지털 키2 터치, 전동식 스티어링 휠, 2열 통풍시트,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3열 열선시트 등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고객의 만족을 높였다.

프리미엄 SUV에 걸맞게 흡음재 두께 증대를 통해 실내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충격 흡수 장치 개선으로 고속주행 시 진동을 최소화했다.

현대차는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원하는 고객을 고려해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더뉴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차, 권진욱 기자)
더뉴 팰리세이드 후면. (사진=권진욱 기자)
더뉴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차, 권진욱 기자)
더뉴 팰리세이드의 크롬컬러가 더해진 라디에이터 및 인테이크 그릴 (사진=권진욱 기자)

더 뉴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삼각형 무늬의 파라메트릭 실드와 밝은 크롬 컬러가 더해진 라디에이터 및 인테이크 그릴, 전용 20인치 휠, 퀼팅 나파가죽 시트 등 디자인을 차별화해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디지털 센터 미러, 앰비언트 무드램프, 2열 윙타입 헤드레스트 등 다양한 신규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전용 외장 컬러인 로버스트 에메랄드 펄을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의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가솔린 3.8모델 익스클루시브 3867만원, 프레스티지 4431만원, 캘리그래피 5069만원이며, 디젤2.2 모델 익스클루시브 4014만원, 프레스티지 4578만원, 캘리그래피 5216만원이다. 

더뉴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차, 권진욱 기자)
더뉴 팰리세이드 (사진=권진욱 기자)

현대차 관계자는 "넓은 실내 공간과 새롭게 추가된 하이테크 편의사양으로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편안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드라이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며 "더 뉴 팰리세이드는 고객들에게 만족스럽고 여유로운 라이프를 제공하는 최고의 차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1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특별 전시 공간인 '팰리세이드 하우스'를 운영한다. 팰리세이드가 추구하는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가치를 국내 톱 라이프스타일 아티스트와 함께 예술적 언어로 전달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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