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NH투자증권은 1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보원(56세) 전 금융감독원 감찰실 국장을 상근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상근감사는 금융감독원에서 30년 가까이 재임하면서 자산운용검사국 및 기업공시국 부국장, 공보실 및 감찰실 국장 등을 역임한 금융·제도분야 전문가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상시적인 내부통제와 적극적인 감사 활동 등을 통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보원 NH투자증권 신임 상근감사위원 프로필]
◇인적사항
-1966년생
◇학력
-서울 성남고
-건국대 경제학
-성균관대 MBA
◇경력사항
-1993년 증권감독원 기업공시국
-1999년 금융감독원 증권검사국
-2008년 금융감독원 기획조정국
-2011~2019년 금융감독원 자산운용검사국, 기업공시국
-2019~2022년 금융감독원 공보실, 감찰실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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