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한국환경공단·대구가톨릭대와 동물대체시험 관련 업무협약 
서울시립대, 한국환경공단·대구가톨릭대와 동물대체시험 관련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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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대학교)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대학교)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서울시립대학교는 한국환경공단,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독성평가에서 국내 동물대체시험을 활성화하고자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 동물대체시험 인프라 확대를 위한 상호 지원 △동물대체시험 분야 연구 과제 참여 및 개발 협력 △전문성 제고를 위한 기술 및 인력 교류 △연구 및 실험시설 공동 활용 등이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립대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서울시립대는 지난해 9월부터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까지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화학물질 안전관리'로 특화한 융합형 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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